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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5일 월요일

졸업앨범




oh my god fuckin 자지가 발기되감을 느껴
추억이 담긴 중학교 졸업앨범을 펴고 옛기억을 더듬어
중학교 1학년 내 짝꿍은 유방이 컸지 시발년
그때는 성에 눈을 뜨기전 여름이 되면
하복 겨드랑이 사이로 보이는 그년의 젖꼭지를 떠올려
성난 성기를 주무르며 두루마리 휴지를 찾어
지금은 뭘하고 있을까 난 싸이에 접속해
사람검색에 그녀 이름을 입력해
들어간 미니홈피 메인엔 그 년과 그 년의 남자친구가 떠있네
몇번이나 따먹었을까 저 개같은 면상을 유심히 봐
존나 흐뭇해하네 씨발
눈매가 얍삽한 좆같은 새끼
내가 널 밀어내고 그녀의 젖가슴을 차지하겠다 잘봐라
곧바로 난 그녀 미니홈피 일촌명을 확인해
"♡" 1개 이름은 김창배
단순한 새끼 미니홈피 주소가 자기 폰번이네
곧바로 전화를 걸어 택배회사인척 위장해서 난 너의 집주소를 물어
순순히 알려줘 그 씹새가 살고있는 곳은 우리집에서 5분 거리
어젯밤 엄마가 양파를 채썰던 식칼을 내 허리춤에 꽂고
집을 나서는 발걸음은 아주 가볍고
난 영화 속 살인자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렸고
지들이 뭘알아? 지들이 뭘알아? 내가 뭔짓을 하러 가는지 뭘 알아?
몰라 그러니 발걸음은 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죽여줄게 기대 해 병신
걸레가 된 내 동창의 보지와
그걸 맛나게 빨고있는 그 새끼가 보인다
이빨이 세차게 갈려 구겨진 내 이마에 주름을 펴고 또 어깨를 펴
그새끼 집 대문 앞에 도착 벨을 눌러
딩동 "누구세요?"
"택배입니다"
"네 나가요~"
문을 열지 말아요 안그러면 너는 내 칼에 온몸이 난도질돼 하늘로 가요
넌 열었어 넌 문을 열었어 넌 이제 선택이 없어 누가 널 죽이는지 똑바로 봐
난 벗어 깊게 눌러쓴 모자를 벗어 그새끼에게 얼굴을 보여줘
배때지에 칼을 여러번 넣었다 빼 마치 니가 내 동창 보지에 넣었다 뺀것보다
더 깊숙히 더 깊숙히
너의 g-spot은 어디있지? 찾아줄게 깊숙히
점점 작아지는 그놈의 숨소리가 멈추면 주머니에 있는 디카를 꺼내
사진을 부위별로 찍어 그리고 주위를 수습해 난 쥐도새도 모르게 튀어
지금 당장 그녀가 보고싶어 끓어오르는 내 성욕을 간신히 제어하며
한걸음에 달려간 그녀 집 내가 누군지 까먹진 않았겠지
벨을 눌러 딩동
"누구세요?"
"자기야 나 창배야"
"어 자기야~ 왠일이야 ?"
왠일은 자지가 꼴리는 방향대로 찾아왔을뿐
문을 열지마 제발 문을 열지마
근데 너도 열었어 너도 문을 열었어 반갑다 더 커진 너의 유방이 먼저 눈에 들어와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을 막아
이럴 생각까진 없었는데 했어 강간
그녀의 눈을 보면 안돼
마음이 약해지면 안돼 쌀때까지 참아
거세게 저항하는 그녀의 몸을 붙잡아
아까 찍은 그놈의 시체사진을 봐 그러자
눈깔이 뒤집힌채로 바닥에 엎어져 몸을 부르르 떨어
난 더 쾌감을 느껴 기왕 이렇게 된거 난 끝까지 즐겨
그리고 질내사정 후에 그녀를 죽여
왼손엔 그 씹새끼 들어있는 쓰레기봉투
오른손엔 내 그녀가 잠들고있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뒷산으로 가 내 죄와 함께 모두 땅속에 묻었다
사건은 종결됐어 깔끔하게
몇일 뒤 난 또 내 발기된 자지를 붙잡으며
힙플에 들어가서 여성회원들을 탐색하지

내 졸업앨범 (제발 앨범을 펴지마 기형아 졸업앨범을 펴지마)
내 졸업앨범 (나는 너랑 이밤을 불태우고 싶어 오늘도 앨범을 펼친다)
내 졸업앨범 (제발 앨범을 펴지마 기형아 졸업앨범을 펴지마)
내 졸업앨범 (입닥쳐 시발년아 딴남자 눈 보지마 나만 쳐다봐)

댓글 41개:

  1. 형 진짜 최고에요..
    형 랩 진심 쩌는거 같아요.
    저도 형처럼 랩하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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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연히 들어와봤는데 직접 녹음 하신거에요?ㅎㅎ
    랩 정말 좋아(요) 아주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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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사가 너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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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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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잠재적 싸이코패스 같은데 이러한 인간은 흉악 성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회 안정을 추구할 목적으로 감옥에 처넣어 사회와 격리시키는 조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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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 안읽는 듯, 세상에 이런 내용의 소설 천진데 그 작가들 다 잠재적 싸이코패스? ㅋㅋㅋ오히려 이런 가사가 실제로 느껴지는 게 현실감각 없는 망상증이 의심되니 본인이 격리될 필요가 있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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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철구도 이정도는 아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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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왜 이렇게 유명해지니까 욕하냐 이건 그냥 랩인데 부러우니 욕하는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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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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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런 애들은 그냥 격리만이 답.물론,옹호하는 애들도 마찬가지.대가리에서 이런 생각 자체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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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병신이냐???
      이런내용 영화랑 책도 ㅈㄴ많은데 부러우니까 여기서 지랄하는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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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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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야. 괜찮아. 이게바로 예술이지. 실제로 안하면 되잖아. 끝가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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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예술과 랩 안에선 반여자애 강간하고죽이고 걔 남친죽이고 친구엄마 따먹어도 된다는 소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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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그럼 블랙넛 엄마 강간하고 살인하는 가사 써도 괜찮은거에요? 예술이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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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직접 실천 안하면 예술 안에서 뭐든 하면 된다고요? ㅋㅋㅋㅋ그래서남의집 딸래미 강간하고 살인하는 가사를 썼구요?ㅋㅋㅋㅋㅋㅋ랩을.하랬지 머릿속에 쌓인 똥을 글로 싸재끼는게 뭔 예술이야.장난 똥때리나 남의집 딸래미 강간하는 이런 노래 내서 번 돈으로 어머니께 따뜻한 밥 지어드리면 어머니가 참좋아하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일베 하신다는 소문이있던데 딱 그수준 그이상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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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쉬바....이거내가 1년전에쓴글인데...왤케말을심하게해찌....죄송합니다 지울쑤가없네여 ㅠ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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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ㄹㅇ 블랙넛애미 죽인다는것도 써도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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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래서 이곡에서 실존인물을 언급했음? 픽션가지고 만든 노래를 패드립이랑 쳐비교하네 저능아새끼가 ㅋㅋㅋㅋ 왜 광주 피떡갈비 홍어택배 대구 김대한쉐프 통구이 이런거가지고 가사써도 예술이라고 쉴드쳐주지 그러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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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ㅋㅋㅋㅋㅋㅋㅋ 내위에 번복하는것봐 치졸하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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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엥 그럼 지네인간 만든 감독새끼 그냥 죽여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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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씹선비, 유교탈레반이 가득한 나라에서 이런 래퍼가 나올줄 누가 알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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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음악은 예술의 일부고, 소설도 문학으로써 예술의 일부인데 스릴러 장르의 소설속에선 싸이코패스 1인칭시점으로 내용을 서술한다고 작가가 싸이코패스인건 아니잖아요. 싸이코패스 시점에서 서술하는 소설의 작가는 모두 싸이코 패스인가요? 이 가사 내용을 그냥 소설로 옮기면 그냥 '소름끼치는 소설'이되는거고 소설가는 '소름끼치는 소설을 잘 쓰는' 소설가로 평가 받을텐데 이 내용이 음악이 됬다고 '소름끼치는 싸이코새끼' 라고 칭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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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창작으로도 저런거 못하게 하라는 병신 씹선비들은 자살해라 너네들은 빛과 희망만 있는 동요나 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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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1 12 22 친구가 알려줘서 여기 와봄 ~^^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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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영화 아저씨랑 뭐가다름이게 이걸 왜욕하는거임대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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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나이 먹고 순한맛 된거였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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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솔직히 가사가 좀 그렇긴 하지만, 픽션인데 문제될 게 뭐있노? ㅋㅋ 실존인물 가지고 쓴 가사도 아닌데 뭔 지랄이노? ㅋㅋㅌ
    줜나 씹선비윾교탈레반 병신 유사국가 유사국민 새끼들 답게 줜나 깨시민들이 단체로 몰려왔었노 ㅋㅋㅋㅋ 2D인권, AI인권 찾는 국가 답다


    대단하다! 좆병신 K-깨시민!
    좆같은 깨시민 비융신 새끼들은 주먹을 꺼내기 전에 아가리 닥쳐줬으면 좋겠어

    머웅이형 요즘 뭐하시나 궁금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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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이정도로 실감나는 묘사를 할수있다는것자체가 천재 ㄹㅇ 볼때마다 벽느껴지는 재능 매 줄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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